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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투자정보

포스코홀딩스 증권사 전망 발췌(뉴스픽)

by 인터루드+ 2023.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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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에서 포스코홀딩스에 대한 청사진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고 합니다.

 

하나증권과 유진투자증권 전망이 아래와 같이 뉴스로 나왔네요.

 

주목할 만한 내용은 굵게 표시했습니다.

 

하나증권

증권가에서는 포스코홀딩스에 대한 청사진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하나증권은 지난 9일 포스코홀딩스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부진하겠지만, 올해 1분기부터는 중국발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5만 원을 유지했다.

박성봉 하나증권 연구원은 "2022년 4분기 포스코홀딩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8.3% 감소한 19조6000억 원, 76.8% 감소한 5485억 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철강가격 하락으로 국내외 철강 자회사들의 수익성이 악화한 탓이다.

하지만 올해 1분기를 기점으로 하반기로 갈수록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장기적으로 리튬을 비롯한 신사업 모멘텀도 유효하고, 현재 밸류에이션 부담도 제한적이라는 판단이다.

지난해 11월 초 기준 톤당 80달러 초반까지 하락했던 중국의 철광석 수입가격은 반등해 이달 초에는 110달러 후반대를 기록하는 상황이다. 향후 중국 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잠잠해지면, 철강 가격이 본격적으로 상승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박성봉 연구원은 "중국 철강 가격이 반등하긴 했지만, 원재료 가격 상승폭에 크게 못 미친다"며 "철광석의 경우 중국 부동산 규제 완화, 방역 해제 기대감이 어느 정도 반영됐지만, 철강제품은 여전히 비수기 영향과 부진한 실물 수요 영향으로 상승폭이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춘절 기간 전후로 중국 코로나 확산 정점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가운데 1분기 중반 이후부터는 비수기도 점차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기 때문에 중국 철강 가격의 본격적인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또한 포스코홀딩스에 대해 올해 생산·판매 라인이 정상화하고, 광석 리튬, 염수 리튬 등 신사업이 추진되는 등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봤다. 투자 의견은 '매수', 목표 주가는 44만 원을 유지했다.

이유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7% 감소한 19조8000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7.2% 떨어진 7777억 원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지난해 9월 냉천 범람에 따른 생산, 판매량 저조와 복구비용 등의 영향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이 연구원은 "매크로 지표가 바닥을 찍었다는 수요 개선 기대감에 원료와 글로벌 철강재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생산과 판매량 감소는 1분기부터 정상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 핵심 설비인 2열연공장은 지난해 12월부터 정상화됐고, 현재 18개 공장 중 16개 공장이 돌아가고 있다.

이 연구원은 "2023년 하반기에 광석 리튬 4.3만 톤이 준공될 예정이고, 염수 리튬 북미지역 3, 4단계 투자 확정 등 이슈가 남아 있어 하반기부터 신사업 가치가 주가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며 "기대감이 기업 가치 상승의 촉매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했다.

 

 

 

 

 

 

 

http://m.newspic.kr/view.html?nid=2023011200000074108&pn=54&cp=D7tev3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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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wspic.kr: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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