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바이오주는 바닥을 쳤는가?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에서 제약 바이오 업종에 대해 주가 바닥론을 보도하고 있어 정리해 보았습니다.

 

 

ㅇ 제약 바이오 투자 심리가 바닥을 쳤다는 의견이 지배적

 

ㅇ 나스닥 바이오 지수는 22년 7월 기점으로 상승 중 (머크, 일라이릴리, 바이오젠, 에자이, 젠맵 등)

 

ㅇ 올해 성과 확인되는 분야는 비만, 비알코올성지방간염 등 만성질환, 항체약물접합체(ADC) 및 이중항체 기전 약물 등

 

ㅇ 상반기 : 유한양행, 오스코텍, 한미약품, 대웅제약 등은 각 회사마다 모멘텀 보유

 

ㅇ 중반기 : 레고켐바이오, 알테오젠 등 기술이전, ABL바이오 항암제 글로벌 1상 데이터 확인

 

ㅇ 하반기 :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바이오시밀러 성장 확대, 삼성바이오로직스 5공장 증설 발표

 

ㅇ ADC 약물의 영역 확대를 가능하게 할 Anti-TROP2 인 ‘DATO-DXd’의 첫 글로벌 임상 3상 결과가 상반기에 발표

  - 해당 약물은 레고켐바이오 LCB84와 경쟁 파이프라인임

 

ㅇ 또한 유한양행, 오스코텍, J&J의 레이저티닙·아미반타맵 병용요법 글로벌 임상에 대한 2상, 3상 결과 기대

 

 

 

코멘트) 23년은 고금리가 지속되는 시기로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하기 어려운 제약 바이오 업종에 대세 상승에는 회의적

 

하지만 혁신 신약의 임상 결과, 기술이전 발표 등 각종 주목할 만한 이벤트를 활용한 매매전략은 유효할 것으로 생각됨

 

얼마 전 기술수출 발표한 알테오젠 금일 7%대 하락 중.. 셀 온 뉴스 매매전략 고려 필요

 

 

출처)

 

https://www.fnnews.com/news/202301020955576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