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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주주총회에서 인적분할 통과.. 분할비율 등 알아보기 이번 주총의 최대 관심사는 인적 분할로, 앞서 OCI는 이번 주총에서 화학사업 분리를 담은 ‘분할계획서 승인’ 안건을 상정했다. 주총에서 해당 안건이 통과되면서 OCI는 오는 5월 1일에 존속법인인 지주회사 ‘OCI홀딩스(가칭)’와 신설법인인 화학회사 ‘OCI’로 분리된다. 분할비율은 OCI홀딩스 68.8%, OCI 31.2%다. 앞서 OCI는 지난해 11월 ‘기업분할 및 지주회사 전환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핵심 사업군인 화학부문을 독립해 역량을 집중, 기업가치를 재평가받고자 분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우현 OCI 부회장은 이날 주총에서 기업분할 및 지주회사 전환의 목적에 대해 설명하며 “화학은 OCI의 모태사업이자 국내 최대 사업으로, 분할을 통해 사업회사의 경영 독립으로 전문성을 .. 2023. 3. 23.
OCI - 폴리실리콘 시장, 10배 더 커질 것…생산능력 두 배 이상 확대 이우현 OCI 부회장은 지난 17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회사 주가가 너무 저평가된 상태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현재 OCI의 주가수익비율(PER)은 3배 안팎으로, 동종업계 글로벌 기업 대비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며 “회사의 내실에 비하면 너무 냉혹한 평가”라고 지적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기존 제조회사 체제에선 우리가 필요한 인력을 영입하기 어렵다”며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면 다양한 분야의 유능한 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주가 저평가 요인도 하나씩 없앨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OCI홀딩스 사장으로 서진석 전 EY한영 대표를 영입한 것을 예로 들었다. 이 부회장은 “화학뿐 아니라 태양광 등 .. 2023.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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