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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LG전자 테네시 가전 공장, 로봇으로 자동화율 70% 목표

by 인터루드+ 2023.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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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무인운반차 사진

 

 '북미 생활가전 핵심' 테네시 공장

 

 "세계 최대 가전시장인 미국에서 현지 생산을 늘려 프리미엄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건조기 생산라인을 신설했다"

 

"고도화된 생산체계를 기반으로 제품을 안정적으로 적기 공급해 북미에서의 세탁·건조기 시장 지배력을 확대할 것"

 

LG전자는 테네시 공장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로봇 등 디지털 기술을 도입하는 등 공정 자동화에도 공을 들였다. 

 

 

 

 

자동화율 연내 70% 목표

 

테네시 공장은 부품 제조부터 세탁기를 완성하고 포장하는 작업까지 하나의 라인에서 수행하는 '완결형 통합생산체계'를 갖췄다. 

 

테네시 공장의 통합생산라인에서는 세탁·건조통과 인버터, 다이렉트 드라이브 서브(DD)모터 등 무거운 부품 조립, 화염이 발생하는 용접, 손이 많이 가는 나사 체결 등 위험하고 까다로운 작업은 로봇이 수행한다. 

 

 

"과거에는 사람이 일일이 하루에 6000번 이상 부품을 나르는 작업을 해야 했다"라며 "하지만 AGV(무인운반차)가 3만개 이상의 공장 내 위치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단 이동거리를 찾아 움직이면서 시간과 인력을 절약하고 있다"

 

 

 

기사 원문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955741

 

로봇이 세탁통 만들고 무인차로 운반… "올 자동화율 70%로"

LG전자가 생활가전 글로벌 핵심 생산기지인 미국 테네시 공장에서 건조기 생산라인을 본격 가동하며 북미 시장 공세를 높이고 있다. LG전자가 생산라인 확충으로 제품의 안정적 공급과 원가 경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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