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자율주행기술 테슬라 보다 앞섰다? (더구루)

 

미국 언론인으로부터 현대차와 GM 을 로보택시 상용화에 가장 근접한 기업으로 선정했습니다.

 

테슬라의 로보택시 사업에는 날선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생각지 못한 주장이긴 합니다. 

 

테슬라의 로보택시 사업이 왜 미흡한지에 대해서 상세한 내용이 없어 아쉽네요

 

그래도 간단히 체크~

 

 

ㅇ 미국 프리랜서 기자의 주장

 

엔지니어 출신 자동차 전문 프리랜서 기자인 존 고어햄이 최근 미국 토크 뉴스에 기고한 글에 따르면 그는 현대차와 제너럴모터스(GM)를 로보택시 상용화에 가장 근접한 기업으로 선정했다. 이들은 각각 우버와 GM의 자율주행 차량 개발 자회사 '크루즈'와 협업한다.

 

테슬라의 로보택시 사업과 관련해서는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그는 "차량 자동화의 여러 측면과 마찬가지로 테슬라는 제품을 만드는 것보다 (뉴스) 헤드라인을 만드는 데 더 능숙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속 빈 강정'이라고 판단했다는 것. 

 

 

ㅇ 현대차 관련 내용

 

현대차는 우버와 함께 올해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시작으로 자율주행 레벨4 기술이 탑재된 아이오닉5를 통해 로보택시 서비스를 상용화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레벨4는 운전자 없이도 고도 자율주행이 가능한 기술이다.

 

 

미국 자율주행 업체 앱티브와 합작 설립한 '모셔널'도 현대차 로보택시 사업의 주요 축이다. 모셔널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한 일반 도로에서 무인 자율주행 자동차의 시험 주행에도 성공한 바 있다. 올해부터 모셔널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 아이오닉5를 활용해 본격적으로 시범 운행을 실시할 계획이다.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47840 

"현대차, 자율주행기술 테슬라 보다 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