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카오도 Chat GPT와 같은 초거대 AI 활용 나서나

 

근래 인간에 못지 않는 우수한 성능을 선보인 Open AI의 Chat-GPT가 많은 이슈가 되었습니다.

 

어떠한 자연스러운 유튜브 동영상을 보았는데,

사실은 Chat GPT가 유튜브 스크립트를 작성해준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저도 적잖이 놀랐는데요

 

이에 질세라 네이버와 카카오도 초거대 AI를 자사 서비스에 활용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ㅇ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

5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를 경량화해 범용성을 높이는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하이퍼클로바는 네이버가 2021년 5월 '국내 최초의 초거대 AI'를 표방하며 선보인 한국어 특화 AI 언어모델이다. AI 모델의 크기를 나타내는 매개 변수(파라미터)가 2천40억 개로, 일론 머스크 등이 만든 '오픈AI'의 문서 작성 AI 'GPT-3'의 1천750억 개를 능가한다.

 

 

 

ㅇ 카카오브레인의 Ko GPT 등

카카오의 AI 전문 계열사 카카오브레인 역시 자체 개발한 초거대 AI를 적용할 서비스의 확대를 목표로 삼고 있다. 카카오브레인은 2021년 11월 GPT-3 기반 한국어 특화 AI 언어 모델 'KoGPT'를 공개했고, 작년에는 자체 초거대 AI 이미지 생성 모델 'minDALL-E'(민달리)와 업그레이드 버전인 'RQ-트랜스포머'를 고도화해 만든 AI 화가 '칼로'를 선보였는데, 이들 모델을 활용해 다양한 사용자가 AI 서비스를 쓸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103123300017

네이버·카카오, 초거대 AI의 범용성 높인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