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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3에서 소니가 움직이는 엔터테인먼트 플랫폼..다시 말해 달리는 게임기를 만들겠다며 전기차 진출을 발표 했습니다.
출근시간과 퇴근시간에 게임과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날이 올까요?
소니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율주행 시대가 빠르게 다가와야만 할 것 같습니다.
아래에 주요 내용을 발췌해 보았습니다.
지난해 전기차 시장 진출을 선언한 소니는 첫 전기차를 '움직이는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소니는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린 '소니 글로벌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혼다와 합착한 첫 전기차 '아필라'(Afeela)를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당시 요시다 겐이치로(吉田憲一郞) 소니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현재로선 운전자가 도로를 주시해야 하므로 소니의 영화나 비디오게임을 즐길 수 있는 여지가 제한돼 있으나, 향후 수년 내에 완전 자율주행이 보편화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소니 혼다 모빌리티는 퀄컴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아필라에 '스냅드래곤 디지털 섀시'를 적용할 방침이다.소니의 목표대로 차량 운행 중 영화나 비디오게임을 즐길 수 있으려면 자율 주행이 전제 조건이기 때문이다. 스냅드래곤 디지털 섀시는 자동차의 뼈대에 해당하는 섀시처럼 여러 차량에 두루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 차량 기능을 한데 모은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통합 플랫폼이다.
또한 자율 주행 능력 강화를 위해 소니는 아필라 외관 곳곳에 카메라와 레이더 등 45개 센서를 내장해 물체 감지 능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소니 혼다 모빌리티는 2025년 상반기부터 아필라 예약 판매를 받고, 2026년 봄 북미 시장에 이 차량을 출시할 예정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105080751017?input=1195m
[CES 2023] '달리는 게임기'…소니, 첫 전기차 공개(종합) | 연합뉴스
(라스베이거스=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지난해 전기차 시장 진출을 선언한 소니는 첫 전기차를 '움직이는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만들겠다는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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