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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440km 주행거리를 홍보하였으나 실제로는 220km 수준으로 측정되어 그 명성에 스크래치가 났습니다. 과장 광고로 과징금 28억원도 내야 합니다.
테슬라가 정직하게 광고하지 못한 것이 일차 원인이지만,
여기서 주목해야 할 근본적 원인은 리튬이온 배터리의 특성 상 겨울철 저온 환경에서 배터리 용량이 크게 줄어들 수 있다는 것인데 이는 모든 전기차들이 갖는 문제이고 비단 테슬라만의 문제는 아닐 것 같습니다.
겨울철 저온 환경에서의 배터리 용량이 대폭 감소되는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한 전기차 메이커만이 앞으로 경쟁력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차동차는 가격도 매우 비쌀뿐만 아니라 한번 취득 시 쉽게 바꾸기도 어려운 등 준부동산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량 구매는 가계에 있어 매우 중요한 결정으로 올바른 판단을 위한 정확한 정보의 제공이 선행되어야만 합니다.
각 자동차 화사별로 객관적인 저온 환경 주행거리 성능을 비교할 수 있어야 소비자들이 올바른 판단을 하여 차를 구매할 수 있을 것입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10395791
'주행거리 446km' 자랑하다 과징금 28억…테슬라의 진실
'주행거리 446km' 자랑하다 과징금 28억…테슬라의 진실, 공정위, 美본사·한국법인에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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