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 23년 1월까지 누적 수주액은 290조원 이상

기사 주요내용

 

SK온은 올 1월 말 기준으로 누적 수주액이 290조 원을 넘어섬

 

약 7조 원대로 예상되는 SK온의 지난해 연 매출액의 40배를 넘는 규모임

 

 완성차 업체와 증량 합의를 마친 물량까지 반영하면 실제 수주액은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상

 

 

수주액 상당 부분은 현대자동차그룹과 미 포드자동차가 차지

 

SK온과 포드는 전기차 배터리 생산 합작법인 블루오벌SK를 통해 미국 켄터키주와 테네시주에 배터리 생산기지 3개를 짓고 있음. 연간 총 129기가와트시(GWh) 규모

 

현재 건설 중인 5개 공장이 완공되는 2025년 이후 생산 규모는 220GWh를 크게 넘을 것으로 전망

 

 

 

코멘트

 

오늘 23.02.06 기준으로 SK이노베이션의 시가총액은 15조 8천억원 정도

 

자회사 SK온 기업가치는 22조원으로 평가되고 있는데 (지난 1조3천억원 자금조달 과정에서 평가된 수치)

 

물적분할 후 상장이 예정되어 있어서인지

 

지분 100%를 보유하였음에도  SK이노베이션 주가는 몇개월 간 별다른 탄력을 받지 못하고 있음

 

SK온 가치를 시장이 어떻게 언제 반영해 줄 것인지 각자의 판단에 따라 투자전략 수립 및 시행 가능 할 듯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20514390005388?did=NA 

SK온, 1월까지 290조 원어치 배터리 계약 따냈다..."지난해 매출 40배 이상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