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AS 오토파일럿 순위 - 포드 1위 테슬라 7위 한국은 최하점

ADAS 오토파일럿을 테스트한 미국 컨슈머리포트 순위에 대한 기사입니다.

 

ADAS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이며 완전 자율주행 시스템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 개념입니다.

 

고로 완전 자율주행 성능에 대한 비교로 보긴 어렵습니다.

 

 

기사 주요내용

25일(현지시간) CNN 비지니스에 따르면 12개 자동차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차선 유지 보조장치와 교통 인식 크루즈 컨트롤 등 ADAS를 테스트한 컨슈머리포트 순위에서 테슬라는 7위에 그쳤다. 1위는 포드의 ADAS 블루크루즈였다. 뒤이어 GM, 메르세데스-벤츠, BMW, 도요타, 폭스바겐 등이 2∼6위를 차지했다. 한국 자동차 브랜드 현대, 기아, 제네시스가 제공하는 시스템은 컨슈머리포트의 테스트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컨슈머리포트는 “ADAS가 장착된 차량은 자율주행차가 아니다”라면서 “운전자는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자동차의 자동화 시스템이 안전하게 처리할 수 없는 일이 발생하는 경우 운전대를 인계받을 준비를 해야 한다
”고 지적했다. 이어 “테스트에서 메르세데스-벤츠와 테슬라는 차량이 약 30초 동안 핸즈프리로 고속도로를 주행한 후 운전자에게 스티어링 휠에 손을 다시 올려놓으라는 첫 번째 경고음이 울렸다”고 지적했다.

 

 

테스트 결과 (컨슈머리포트 홈페이지)

 

 

 

https://v.daum.net/v/20230126102817913

“테슬라 ADAS 오토파일럿, 포드 등에 밀려…현대·기아 최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