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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은 로봇 시장 확대를 위한 새 브랜드 ‘엑스블(X-ble)’을 최근 등록
업계는 현대차그룹이 지금까지 선보인 산업용 또는 의료용 입는 로봇의 이름이 벡스(VEX), 첵스(CEX), 멕스(MEX) 등이었다는 점에서 새로 선보인 ‘엑스블’은 이들을 한 데 묶은 통합 브랜드 개념일 것으로 본다.
벡스는 상반신의 부담을 줄여주는 로봇으로, 구명조끼처럼 착용하면 팔을 들고 일해야 하는 근로자의 힘을 보조한다.
첵스는 앉은 자세를 유지하기 위한 무릎관절 보조 로봇이다. 무게는 1.8㎏로 가볍지만, 최대 150㎏의 체중을 버틴다.
멕스는 하반신 마비 환자의 이동을 지원하는 의료용 로봇으로, 외골격처럼 근육의 움직임을 보조한다.
이들 로봇의 개발은 현대차그룹이 했지만, 상용화와 양산은 현대로템이 담당
코멘트
현대로템이 방산 사업에 이어 로봇 사업에도 점차 진출하는 모양새입니다.
로봇이 많은 사용처가 있겠지만, 군사 로봇도 로봇이 사람을 대체해야하는 로봇 산업의 주요 분야이다 보니
현대 로템의 기존 방산 사업과 신규 로봇 사업이 시너지를 이루지 않을까 싶네요.
https://biz.chosun.com/industry/car/2023/01/13/MJQKQK5C3VGITCJ7HAGPKGLCQY/
공장에서 입는 로봇 쓰는 현대차그룹, 브랜드 만들고 사업 본격화
공장에서 입는 로봇 쓰는 현대차그룹, 브랜드 만들고 사업 본격화 로봇 브랜드 엑스블 최근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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