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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탄소 가격제는 사업장, 공장 등에서 배출되는 탄소 직접 간접 배출량을 관리하기 위한 수단임
예상되는 탄소 가격을 사업장이나 투자 결정에 투자 비용으로 미리 부과함으로써
탄소 배출권 시장 대응과 미래 탄소 중립 효율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음
내부 탄소 가격제는 크게 내부 탄소세와 잠재 비용으로 나눌 수 있음
내부 탄소세 -> 실제 기업 내에서 사업이나 부서 단위에 배출량에 따른 비용을 부과하는 것
잠재 비용 -> 신규 투자나 사업 전략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예상 배출량에 미리 비용을 적용하는 것
내부 탄소세와 잠재 비용을 운영하기 이전에 내재 비용(implicit price)을 설정 가능
내재 비용은 탄소 배출 규제 대응을 위해 소요된 비용임. 기업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비용을 추산하는 것
국내 주요 기업이 도입하고 있음
KT&G, LG화학 및 SK 이노베이션이 대표적임
해외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대표적인 기업임
https://n.news.naver.com/article/050/0000063779
KT&G·LG화학·SK이노베이션 도입…내부 탄소 가격제 주목받는 이유
기업이 내부 탄소 배출량에 비용을 부과해 저탄소 전략과 경영에 활용하는 ‘내부 탄소 가격제(internal carbon pricing)’가 한국에서도 차츰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내부 탄소 가격제는 사업장에서 배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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