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제약/바이오
이선경 연구위원
유한양행 - 22년 4분기 수익성 개선, 23년 R&D 모멘텀 기대
· 22년 4분기, 광고 및 R&D 비용 감소로 수익성 개선
유한양행 22년 4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은 4,505억원(+6.3% YoY, +4.4% QoQ), 영업이익은 175억원(+268.8% YoY, 흑전 QoQ)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매출액 4,564억원 대비 소폭 하회(-1.3%), 컨센서스 영업이익 111억원 대비 57.9%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의약품 매출은 전분기 대비 3.1%, 전년 동기대비 18.3% 증가하며 동사의 매출 성장을 견인, 렉라자 3상 임상 종료에 따른 R&D 비용 감소 및 광고비 감소로 수익성을 개선했다.
· 23년 매출 성장과 수익성, 그리고 가시화될 신약 파이프라인에 주목
2023년 동사는 1) 개량신약 및 프로바이오틱스의 신제품 런칭 2) 렉라자 국내 1차 치료제 승인 및 급여 확대 3) 기존 길리어드에 편중된 해외사업부의 고객사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이 기대되며, 전략품목인 개량신약/신약(렉라자)의 매출 확대로 수익성 또한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따라 동사의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조 9,658억원(+10.7% YoY), 영업이익 666억원(+84.9% YoY, OPM 3.4%)을 전망한다.
동사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R&D 파이프라인 결과 발표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임상 일정을 고려했을 때 얀센에서 주도하는 레이저티닙+아미반타맙 병용 임상 3상인 MARIPOSA(1차환자 대상)/MARIPOSA-2(타그리소 실패환자 대상)의 Interim 결과 발표가 연내 진행될 것으로 판단되며, 알러지 후보물질인 YH35324임상 1a 결과 발표도 하반기 학회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1분기 내 렉라자(레이저티닙) 국내 1차 치료제 승인 신청, 상반기 베링거로 기술이전한 NASH 후보물질의 임상 1b상 진입, 연내 알러지 후보물질 YH35324의 적응증 확대에 따른 신약 파이프라인 가치 상승 요인도 존재한다.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80,000원 유지
23년 동사는 매출 증가와 수익성 개선, 그리고 R&D 파이프라인 가치 상승에 따른 기대감이 존재하는 만큼 긍정적인 주가 흐름이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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