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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기술, 파산한 영국 브리티시볼트로부터 대금 440억 못 받아
인터루드+
2023. 3. 2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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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배터리 장비 제조 전문 업체인 하나기술이 파산한 영국 브리티시볼트로부터 약 440억원에 달하는 규모의 물품 대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브리티시볼트가 최근 새로운 주인을 맞이하고 회생절차에 착수한 가운데 정상화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4일 브리티시볼트 법정 관리인인 컨설팅 업체 EY(Ernst & Young)가 최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브리티시볼트는 하나기술에 △외상 매입금 2232만 파운드(약 353억원) △발생액(완료되었지만 송장이 발행되지 않은 작업에 대한 요금) 548만 파운드(약 87억원) 등 총 2780만 파운드(약 440억원)를 빚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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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하나기술, 파산한 브리티시볼트에 대금 350억 물려
[더구루=정예린 기자] 국내 배터리 장비 제조 전문 업체인 하나기술이 파산한 영국 브리티시볼트로부터 약 440억원에 달하는 규모의 물품 대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브리티시볼트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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