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전자재료, 실리콘 음극재 5배 증설.. 투자포인트 체크(전자신문)

투자/투자정보

인터루드+ 2023. 1. 9. 12:53

대주전자재료는 국내 최대 실리콘 음극재 회사로, 24년까지 생산능력을 5배 늘린다는 소식입니다.

기사의 핵심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배터리 충전용량 확대와 충전 효율을 높여

전기차 충전 시간을 단축하고 더 오래 달릴 수 있어 차세대 배터리 소재로 주목

실리콘은 흑연 대체재로 주목받고 있지만 리튬이온과 만나면 부피가 4배 이상 팽창하는 문제가 발생

-> 회사의 기술로 이를 해결할 수 있어야만 경쟁력 확보 가능

본사가 위치한 시흥 외 전북 새만금 산업단지에도 신규 공장을 준비 중. 올해 착공할 예정

* 총 투자규모는 3,000억 원 이상

실리콘 음극재의 성장 가능성에 많은 기업들이 진출 중

SK㈜ 머티리얼즈 계열 실리콘 음극재 업체인 SK머티리얼즈그룹14는 최근 2공장 투자를 시작

포스코케미칼과 한솔케미칼도 실리콘 음극재 사업에 출사표

'전기차 수요 커진다' 대주전자재료, 실리콘 음극재 5배 증설

국내 최대 실리콘 음극재 회사인 대주전자재료가 증설에 나선다. 2024년 말까지 실리콘 음극재 생산능력을 지금보다 5배 늘린다. 증가하는 전기차 배터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대규모 증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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